February 2013
2 posts
Feb 11th
20130206
엄마가 우리 감동인 정말 많이 사랑해주면서 키울거야 꼭 약속할게 사랑 많이 많이 주면서 자라게 할거야 엄마가 받는 상처나 결핍같은거 우리 귀한 감동이한텐 절대 느끼지 않게 엄마 정말 많이 노력할거야 사랑한다 감동아 태어나기도 전에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감동이에게 엄만 너무 고마워 사랑해
Feb 6th
January 2013
1 post
33주 어린이집 고민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시작.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 감동이 어린이집에 맡길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엄마로써 뭐 하는 짓인지…
Jan 7th
November 2012
5 posts
11/23, 26w+3
우리 감동이 얼굴 보는 날~ 엄마가 계속 우리 감동이 얼굴 잘 보여줘~~ 안뇽하며 인사해줘~~ 하고 말했는데 울 감동이 얼굴 쪼금만 보여줬징 ㅠㅠ 섭섭하게 히잉 그래도 우리 감동이 하품하는 넘넘*1000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서 엄마 아빤 완전 기뻤어! 아이고 귀여운 우리 감동이 ^^ 엄마가 좀 몇일 아프고 무기력하고 검사한다고 주사맞고 아야해서 우리 감동이 좀 기분이 안 좋았을까? 아님 우리 감동이는 주목받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일까? 초음파 하는 내내 얼굴을 손과 발로 가려서 귀만 실컷 보고 왔네? ㅎㅎㅎ 어쩜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 발을 얼굴앞으로 쭉 올리고 손은 깍지끼고 얼굴을 딱 가리고 있더라 이게 마지막 입체초음파인데 히잉 엄마 이제 울 감동이 태어나면...
Nov 23rd
25주+6일
우리 감동이의 존재를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 감동이. 복덩이인가보다^^ 오늘은 엄마가 비싼 돈 주고 딸기 사서 먹었어. 어찌나 맛있던지 돈이 하나도 안 아깝네? 우리 감동이도 좋은지 아침부터 계속 움직이고^^ 블루베리라떼를 먹는데 이것도 맛있구~~~ 엄마는 이것저것 안 맛있는게 없는거보니 우리 감동이 나중에 엄마 속도 안 썩히는 아주 착한 아이로 성장할 모양인가보다. 헤헤 사랑해 감동아~~
Nov 19th
만삭으로 겨울나기 (1)
코트가 잠기지 않는다 배를 차가운 바람에 내보이면 설사를 한다 설사는 감동이에게 좋지 않다 밤마다 식은땀인지 더워서 나는 땀인지 땀을 한바가지를 쏟아낸다 이불을 박차고 자다보면 배에 한기가 들거 같아 자꾸 잠에서 깬다 등과 머리엔 땀이 흥건 보일러 온도를 낮추면 새벽엔 춥다 코와 목이 컬컬해서 감기가 오기 딱 좋다 오늘도 힘겨운 겨울나기 이제 시작인데 어쩌나
Nov 16th
11/17 딸꾹질
감동이의 딸꾹질을 첨 느낀 날 25w+4
Nov 16th
23주
엄마는 감동이가 움직이면 헤벌레~ 히죽히죽~ 까르르~ 좋아하는 바보가 된단다. 안 움직이면 우리 감동이 무슨 문제있나? 혹시 안 좋은건 아니지? 하루종일 일이 안 잡히고 걱정되고 한숨이 나오는 바보가 된단다. 엄마는 우리 감동이에게 바보. 늘 부족하다고 미안해하는 바보. 감동이에게 줄 사랑이 넘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바보. 엄만 감동이에게 바보야~^^
Nov 6th
October 2012
9 posts
23주
23주로 들어서니 태동이 심해졌다 느낌이 더욱 세지고 횟수도 잦아졌다 오늘은 배에 손을 대고 있다가 감동이의 발을 느꼈다 퉁퉁 치는 느낌이 아닌 발이 스을쩍 움직이는 느낌 너무 신기하고 경이롭다 우리 감동이 발이 벌써 이따만해 진 것일까 왼쪽 오른쪽 중간 수시로 콩콩대는 우리 감동이의 움직임 아- 너무 귀엽고 행복하다 이 행복한 느낌을 영원히 느낄 수만 있다면 ㅎㅎㅎ 감동아 엄마가 오늘 얘기했지? 엄마는 최선을 다해 감동이를 위한 좋은 엄마가 될거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감동이에게 사랑을 듬뿍주고 싶어 엄마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감동아!!!
Oct 30th
20121029 감동이의 폭풍 태동
감동아 우리 감동아~~~~ 오늘 넘 잘 놀아서 엄마가 눈물나게 기분 좋아^__________^ 엄마 입 째지겠다 ㅋㅋㅋㅋㅋ 우리 감동이 오늘만큼만 잘 놀면 여한이 없겠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오늘 엄마 사무실에 히터를 처음 켰어. 그간 너무 추워서 움츠려든 엄마 몸이 우리 감동이를 힘들게 했나? ㅠㅠ 엄마가 춥지 않게 해줄게요. 우리 감동이 엄마가 많이 사랑해요~
Oct 29th
22주+4일
병원에 우리 감동이 보러 갔지~~~ 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는 모습에 엄만 또 눈물이 ㅋㅋ 뼈도 잘 자라고 얼굴이랑 귀, 심장, 간, 콩팥, 팔, 다리, 손, 발 등등 장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는 날이었어. 입체초음파가 아니라서 우리 감동이 얼굴을 자세히는 못 봤지만 그래도 엄만 너무너무 기쁘고 감동스러웠단다. 우리 감동이 자세가 엄마를 꼭 안고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어찌나 더 귀엽던지~ 감동아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자라줘. 가끔 태동이 이상하거나 엄마가 아플 때 우리 감동이에게 해가 갈까봐 엄만 잠 못 자며 울기도 하지만 이젠 그러지 않을게. 우리 감동이 믿을게. 감동아 사랑해~ 누구와도 바꿀 수 없을만큼 많이 많이 사랑해~!!!!
Oct 29th
20121026
감동아 오늘 새벽엔 엄마가 할아버지 꿈을 꾸었어 하루에 천원만 벌어도 되니 아빠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고… 너무 슬펐단다. 감동아 건강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거야 우리 감동이도 아픈데 없이 건강히 자라줬음 좋겠다. 사랑해 감동아
Oct 26th
감동이를 위한 변화
감동이를 품고 엄마가 바뀐 행동들 커피, 술 안 마시기 기능성 화장품 안 쓰기 (임산부용 화장품 쓰기)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로 바꾸기 시끄러운 곳은 피하기 향수 안 뿌리기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피하기 무거운 물건 안 들기 무섭고 잔인한 영화 안 보기
Oct 23rd
everyday 멘붕
엄마는 너를 품고 최선을 다해 나쁜 것은 피하려고 한단다. 그런데 이 세상이 엄마를 가만 놔두지 않는구나 ㅠㅠ 화장품, 음식, 소음, 각종 담배연기 매연 등등 피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오늘은 매일 먹는 생수가 또 문제가 되는 뉴스를 보았어.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데 엄마는 물을 좋아하고 임신 중엔 물을 더 많이 먹어야 되는데… 어쩌란 말인지… 너무 슬프고 우울하다. 우리 감동이가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매일 조바심이 타… 건강한 감동이를 얻고 싶은데 혹시라도 엄마의 잘못으로 문제가 될까봐… 감동아 엄마를 위해 힘을 주지 않으련? 엄마 나 건강히 잘 있어요 하고 매일 엄마를 안심시켜주면 참 좋겠다. 사랑해 감동아
Oct 22nd
20주차-21주차
감동이 너의 태동이 예전엔 꼬물꼬물 간질간질 통통 이었다면 어느덧 손발이 커졌는지 꿀렁~ 퉁~ 느낌이 많이 달라졌어 혹시라도 엄마가 우리 감동이에게 잘 못 하는건 아닐까 어제 먹은 음식 오늘 한 행동 지난 주에 간 장소 등등 모든 것이 신경쓰이고 염려되고 미안하다 늘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늘 부족함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 우리 감동이를 엄마가 너무 사랑해서일까^^ 엄마가 사랑한다 감동아 눈물날만큼 사랑해 감동아
Oct 20th
2012-10-08 태동의 기쁨
요 녀석 귀여워 죽겠다 꼬물꼬물 움직일 때마다 이 엄만 세상을 다 가진 듯 흥분된다 행복이 이런거였을까 새삼 깨닫게 될 정도이다 감동아- 네가 엄마에게 와 준 것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쁨이자 행복이야. 사랑해 사랑한다
Oct 8th
2012-10-04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행복하다. 내 품안에 네가 자라고 함께 숨쉬고 있다는 것. 기쁨이자 따스함이다. 감동이 너는
Oct 4th